EarthBound Onett - 버전 1.0
최초에 만든 스킨이자 나모 웹캔버스와 그림판으로만 만든 스킨.
그림판인데 이미지에 투명한(스펙트럼 뒤의 흰 부분은 그냥 배경이미지의 일부분) 부분이 존재하게 만든것이 가능한것은 제트오디오 스킨에서 투명색 하나를 잡고 그 색을 투명하게 뿌려주기 때문입니다.
EarthBound Onett - 버전 1.5
역시 100% 그림판인데 1.0버전에다가 제트이펙트("BBE, BBE ViVA"라고 써있는 부분) 컨트롤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arthBound Magicant - 버전 2.0
버전은 그냥 앞의 Onett을 따르고 배경과 전체적인 색깔을 바꿔서 만든 스킨.
이제부터 100% 엠에스 그림판입니다.
EarthBound Brick Road's Maze - 버전 3.0
갑자기 버전이 확 뛰더니 이상한 미로 같은 곳으로 배경이 바뀌었군요.
넹. 그리고 전체적인 컨트롤 배치도 바뀌고 왠지 좀 기능이 늘어난듯한 느낌도 있는것 같습니다.
시스템 버튼(우측상단의 물음표, 최소화, 전원버튼 등)이 왼쪽으로 약간 쏠려있는것으로 보면 버튼 정렬을 하는것도 몰랐던 미숙한 실력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arthBound Brick Road's Maze - 버전 3.5
여러가지로 많은 부분이 더 이상하게 바뀐 게 보입니다. 뒤의 배경도 살짝 바뀌었고요.
아직까지 사용된 도구는 100% 그림판입니다.
EarthBound Magicant Again! (Magicant 2) - 버전 4.0
이 매직 마을에 또 왔군요. 만들적에는 스킨으로 쓰기에 좋아 보이는 배경으로 보여서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푸른색이고 바탕은 보라색이라서 굉장히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줍니다. (?)
EarthBound Magicant Again! - 버전 4.5
매직 마을 밑에 볼륨 믹서가 붙었습니다. 위의 배경이 되는 게임 <EarthBound>의 게임 인터페이스를 베껴서그 게임스럽게 만들어보려는 의도였는데 지금보니 만드는게 매우 귀찮았던 모양이군요 (근데 왜 계속하고있나)
EarthBound Onett REVENGE! (Onett 2) - 버전 5.0
배경이 다시 1.0~1.5의 그곳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게임의 악역들이 복수하러 돌아왔다는 설정이군요.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맵을 구해서 그 위에 캐릭터들의 스프라이트(sprite)들을 배치해서 저런 난장판을 만드는 것입니다. 뭐 이런 배경 만드는데도 시간은 걸립니다. (두 시간 정도) 전체적인 버튼/기능 배치에는 아직 발전이 없군요. 아, 게다가 외부 부가기능 창(mainext)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른쪽으로 튀어나온 것)
EarthBound Onett REVENGE! - 버전 5.5
믹서 항목이 6개로 늘어나고 스펙트럼 색깔과 버튼들 이미지 등이 좀 바뀐것 외에는 아직도 큰 발전이 없습니다.
EarthBound Magicant OMEGA (Magicant 3) - 버전 6.0
엄청난 발전이군요. 비대했던 몸집이 다이어트해서 텔레비전에 나온사람처럼 홀쭉해졌습니다. 귀엽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뒤의 배경이 또다시 전의 장소로 돌아오고 아직도 난장판인건 변함이 없네요. 이거 만들때까지는 얼마나 EarthBound라는 게임을 좋아했는지. (지금도 아주 좋아하지만)
믹서 지면 이용이 굉장히 집약적으로 변한 데 비해 저 오른쪽팔은 부자연스럽게 큼직하네요.
EarthBound Magicant OMEGA - 버전 6.5
뒷배경이 전의 버전들에 비해서 굉장히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메인 컨트롤(재생,정지,빨리감기 등)과 가사창 보기 버튼, 플레이리스트 보기 버튼과 일치되어 보기가 좋아졌습니다. 제가봐도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팔이 한결 날씬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알람 시계도 추가되었습니다.
EarthBound Hidden Store - 버전 7.0
마음에 드는 배경이라서 배경만 바꾸고 만들었습니다. 그림판 노가다를 통해 훨씬 작은 배경이미지를 잘라붙인 끝에 스킨에 맞는 크기로 늘렸습니다. 그림판만으로 만든 스킨이어도 많이 발전한 것이 보입니다.
EarthBound Hidden - 버전 Hidden
전체가 흑백이고 배경의 네스(<EarthBound>의 주인공)만, 그리고 안어울리게 트랙넘버창(1~15까지 번호가 써있는 것)만 컬러입니다. 이유는 트랙넘버창을 수정하는 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6.5버전부터는 드디어 그 방법을 터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arthBound Pink Cloud - 버전 8.0β
배경이 좋아서 만들었습니다. <EarthBound>의 후속작인 <MOTHER 3>의 캐릭터들도 집어넣어 봤습니다. ...버전 3.0으로 돌아간 듯한 형상입니다. 제가봐도 악평을 줄 수밖에 없군요. 믹서는 귀찮아서 오른쪽을 비워놓은 채로 냅뒀습니다. 뭐 다른 버전에서도 이런 방관은 많이 볼 수 있습니다만, 이번 버전은 그냥 답이 없습니다. 트랙 제목 ("Hitomi / Candy Line [04:03]..."이라고 써있는 것)부분이 왜 왼쪽이 남게 만들었는지도 미스터리입니다.
EarthBound Pink Cloud - 버전 8.1
위에서 말한 단점을 보완하고 여러 부분의 폰트를 바꿨습니다. 폰트가 스킨을 살리는군요~ 'ㅅ'
믹서는 그대로. 왜 옅은 녹색빛을 띄고 있는지는 설명하기가 매우 복잡합니다. (덜덜) 제트이펙트 컨트롤도 추가되었군요.
EarthBound Pink Cloud - 버전 8.5
바뀐 곳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메인 창일 뿐이고, 플레이리스트나 가사창을 열어보면 바뀐 점이 보이겠죠 ㅇㅅㅇ (
EarthBound Pink Cloud - 버전 8.7
무엇이 바뀌었는지 제발 알려줘!!! (지가만들었으면서) 아, 폰트가 또 바뀌고, 마물 시계가 사라졌습니다. 저 폰트는 <EarthBound>게임 중 대화창같은 곳에 나오는 폰트입니다.
Polaris - 버전 9.0
갑자기 이것은!? 괴물 스킨이라고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Paint.NET을 이용하여 만들어서 그라이언트가 몇 군데 쓰였습니다.
제트이펙트가 페이지 전환 없이 전부 그대로 나와있는데다가 트랙넘버창이 밑에 무섭게 자리잡고 있군요. 50번이라니 ㄷㅅㄷ. 여러 분들에게 좋다는 평을 많이 받은 스킨입니다. 지금껏 만든 스킨들중 가장 크지만 제트오디오 기본 스킨과 비슷한 크기라서 원래 그렇게 크진 않다는...
갤럭시 엔젤 - 버전 1.0
꽤 최근에 만든 스킨이지만 최근이라고 해도 몇개월 전입니다. 제가 만든 스킨들중 믹서가 가장 멋진 그림스킨. 그림스킨으로 하려고 만들어놓은 한 틀을 가지고 후딱 만들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ㅇㅅㅇ
[이 밑으로 트랙 제목이 전부 같은 폰트로 나오는 것은 아마 제트오디오 8.0.0.4의 장난일듯 싶네요 :P ]FATE 그림 스킨 - 버전 10.0
버전은 "EarthBound ~" 스킨의 뒤를 따릅니다. 실제로 그 스킨을 전신성형해서 10시간이라는 긴 수술 끝에 이런 아이덴티티를 상실한 모습이 나와버렸는데,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가장 최근에 만든 "끝장난그림스킨"의 베이스가 된 스킨입니다. 가장 장기간 사용한 스킨입니다. (귀찮아서 안만든거) 최근에 만들었기도 하고용 (Paint.NET 사용)
이름은 배경에 안경쓰고 트윈테일인 페이트가 들어가있어서 페이트 그림 스킨입니다. 오덕페이트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ㄱ-
COMPACT - 버전 1.0
"한번 소형 스킨을 만들어보자"하고 만들었는데, 튀어나온 것은 ㅇㅅㅇ;; 아마 EarthBound 버전 7.0~8.0을 만들 때쯤의 스킨일 겁니다. 쓰라면 쓰는사람이 있을지 의문.
로젠 메이든 - 버전 1.0
제 친구를 위해 만든 스킨입니다. 최초의 그림스킨입니다. 아마 EarthBound 버전 3.0을 만들 때쯤의 스킨일 듯. 1... 1... 하는 숫자는 숫자를 표시할 공간은 좁은데 "1619"라는 수가 들어가려니 제오스킨은 짜르는것을 왜그리 싫어하는지 "..."으로 표시하네요 ㄷㅅㄷ
역전재판 4 - 버전 1.0
위의 로젠메이든 스킨의 틀을 그대로 가져와서 여러 배치를 바꾼 후 바로 배경만 바꿨습니다. 그라이언트는 여전히 나모 웹캔버스로밖에 주는방법을 몰라서.
치아키 - 버전 1.5
이것도 친한 친구에게 주려고 만든 스킨입니다. EarthBound 버전 3.0 정도 만들때의 스킨일듯 싶습니다. 위의 역전재판 스킨의 이미지들을 이미지 일괄편집 프로그램에 가져와서 Hue를 틀어주는것으로 색조를 바꾸려고 시도했습니다. (위에 있는 스킨들 중에서도 이런 시도를 한 스킨이 있습니다) 1.0버전은 어디로갔는지 찾아봐도 없더군요. 주기에는 너무 못만들어서 소멸시켰을지도(
치아키 - 버전 2.0
처음으로 모서리가 둥근 스킨입니다. 다른사람이 만든 테두리둥근 스킨보고 삘받았었는지... "1... 1..." 하는건 여전하네요. 전천후에 대비하지 않은 스킨이라는 것을 보여줌. 버튼들이 흰 테두리였던 것을 검은테두리로 다 수정해서 바꿨습니다. 물론 그림판으로 전부. (Paint.NET에서 페인트통 도구를 선택하고 Shift+클릭하면 해당하는 색깔이 모두 바꾸려는 색으로 바뀌는데, 그 기능이 없어서 대 노가다를 했다는 말.)
치아키 - 버전 2.1a
별로 바뀐건 없습니다. 그냥 두개 더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ㅅ=;;
치아키 - 버전 2.1b
바로 위의 스킨과 세트.
작안의 샤나 - 버전 1.0
친구에게 주려고 또 만든 스킨. 샤나좀 넣어달라길래. 전체적인 색깔을 배경이미지에 맞추다보니 노가다가 또 장난이 아닙니다. 귀찮은 덕분에 색배치가 아주 난장판입니다. 파랑 보라 주황 빨강 ㄷㄷ 이런 만들다만 스킨을 잘도 친구에게... 스펙트럼 색깔은 잘 고른것 같네요. 뭐 수치만 변경해주면 되니까요 그건
치아키 (혁명) - 버전 3.0
새로운 그림스킨 틀을 만드는 겸 해서 제대로된 그림스킨을 만들어보려는 의도에 치아키 스킨을 버전업해서 선보였습니다. 메인 컨트롤은 괜찮은데 또 색조가 깨는군요... 만들 당시에는 스킨 받을 당사자께서 "난 보라색이 좋아용" 하시는 바람에 보라색 위주로 색을 골랐는데 이땐 색감각이 없을때라 막 고르다보니 눈이 좀 아픈데다가 시계랑 또 매치가 안되서 무슨 베스킨을 민트맛 치즈케익맛 섞어먹는느낌...
치아키 - 버전 3.5
이것이 비로소 틀로 자리잡은 베이스 스킨입니다. 색 아놔...
치아키 - 버전 4.0
오 드디어 "1... 1..." 하던것이 이젠 "16... 658" 합니다. 넹 가로크기를 좀 늘렸습니다. 그 외에 바뀐건 안보이는 스킨. 그런데 버전은 왜이렇게 뛰어버린게야
역전재판 - 아카네 - 버전 2.0
좀 향상된 이미지 편집 기술을 가지고 역전재판 스킨의 버전 2.0을 만들었습니다. 미누키랑 오도로키 스킨만 만드려고했는데 개인적으로 역전재판 4에서 아카네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만들었습니다. 저기 폰트가 아주 작게 나타나는것은 폰트 설치가 안되어서 저렇게!!... 원래는 "standard 07_57 CAPS"폰트입니다.
역전재판 - 미누키 - 버전 2.0
나루호도 미누키 양
역전재판 - 오도로키 - 버전 2.0
오도로키 변호사님 (ㅇㅅㅇ
투명/그라이언트 기술은 아직도 나모 웹캔버스를 채택하고 있을 시절...
하츠네 미쿠 - 버전 1.0
이것도... 친한분이 만들어달라고...(했었남)
하츠네 미쿠 - 버전 1.1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배경 빼고)
태지와 미쿠 - 버전 1.0
배경이미지에 맞춰서 특별한 배치가 있는 스킨. 역시 친구에게 주려고 만든 스킨입니다.
끝장난그림스킨 {ULTIMATE PICTURE SKIN} - 기본형 「나기의 사역마」- 버전 12.0
[아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ㅠㅠ] 버전이 아주 끝장나는군요... FATE 그림 스킨 이후로 2.0이나 상승했습니다. 그만큼 바뀐것도 엄청나지만요. 엄청난 그림 공간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주고 있는 메인 컨트롤과 슬라이더(탐색 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안보이신다고요? 트랙 제목 윗부분에 누런 줄이 바로 슬라이더입니다. 이번 버전부터 믹서를 처음으로 윈도 비스타/세븐 전용과 XP 전용으로 나누어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한번 윈도 세븐으로 갈아타셔서 윈도 믹서 건드려보시면 압니다 ㅠㅠ 왜이렇게 바뀌어버린건지... 그래서 아예 페이지당 1개만 나타나게꿔버렸습니다. 마스터 볼륨 하나만 보라고...(퍽)
참신한 변화가 많이 보이는 스킨입니다. 상당수의 버튼이 사라져버리고 [아무데나 오른쪽클릭을 하면 된다는 말이다] 윗자리를 고수하시던 트랙 제목, 음질정보, 트랙 시간 같은 분들이 전부 바닥으로 추락하셨습니다. 덕분에 엄청나게 세련되어 보이는군요 (물론 상대적으로) 최대한 긴 트랙 제목을 위해서 가로 전체를 사용했고, 음질정보도 어느때보다 눈에 잘 띕니다. 전 음질정보를 중시해서...(ㄱ-) 아무튼 지금껏 만든 스킨들은 전부 만들때가 제일 좋아보이고 전에만들었던것은 다 쓰레기처럼 보였던... 지금도 그렇군요. 다음 걸 만들면 얼마나 이게 더 쓰레기가 될지 -ㅅ-;;
보너스1. JSC(소스)를 JSK(스킨 파일)로 컴파일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보너스2. JSC 파일입니다. 끝장난 그림스킨이네용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