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姫宮みらんとチョコレートロッカーズ - とまどいビターチェーン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기 OP)

 

 

とまどいビターチェーン

姫宮みらんチョコレートロッカーズ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의 1기 오프닝입니다.

 

애니 오프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ㅅ'乃

듣다보니 음악도 좋아서 지금은 radiance보다 좋아지려고 하고있는!

 

... <스타쉽 오퍼레이터즈>를 보면 J.C. STAFF가 I've와 카와다 마미씨의 radiance를 망쳐놓은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가사 & 듣기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은혼 183화 오프닝


[왼쪽 - 183화, 오른쪽 - 원본 오프닝 <Light Infection>]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라이즈 센스 최고! 오프닝을 새로 그린 선라이즈에 박수 보냅니다.

태연하게 뜨는 밑의 가사 자막이 더욱더 웃기게 만들어주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런지는 182화를 보시길~



(올라오는 글이 죄다 뒷북) 보시는분은 없으시겠지만 죄송합니다 ㅠ


은혼 2010년 달력



은혼 2010년 달력이 나왔습니다.

상당한 고해상도이더군요(Paint.NET으로는 아예 열리지를 않고 빠른돌로 측정해본 결과 135메가픽셀).

토런트로 공유되기 시작했습니다. 몇일 전이지만.

위의 이미지는 가로세로 크기를 10%로 리사이즈하고 또 글 에디터로 가로 320픽셀로 맞춘겁니다.
(클릭하면 원본) 여캐릭이 거의 없더군요 ㅇㅅㅇ;;; 카구라뿐... 이건 많이 아쉬웠다고나 할까.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오디오서프] fripSide - only my railgun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 쬐그만한 깜장뱃지 하나 얻으려고 30번은 했나.

인코딩하면서 하니까 프로가 엘리트 못지않네요 (지랄



배경을 하얀색으로 하니까 안 질리고 멋지군요. 지금은 회색을 사용중입니다. 'ㅅ'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한바탕 꾸며봤습니다.


아직도 '좀더 죽여주는 가젯들 없나...' 하고있습니다.

어떤 가젯들은 설치가 안되던데 일본어판이라서 그런지? =ㅅ=



Firefox 5주년




http://www.spreadfirefox.com/5years/ko/

우리의 영웅 파이어폭스가 5살을 맞이했습니다. 축하합니다!

2004년, 애드웨어와 스파이웨어 등이 판을 치던 웹에 파이어폭스가 등장하여 웹은 점점 변화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났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상당히 긴 역사죠 'ㅂ'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栗林みな實 - 翼はPleasure Line

翼はPleasure Line

栗林みな實 (쿠리바야시 미나미)


いちばん 綺麗(きれい)な 空(そら)を 飛(と)ぼうよ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날아가자

確(たし)かな 未來(みらい)へ Try!
확실한 미래를 향해 Try!


願(ねが)いは 瞳(ひとみ)の 中(なか)

염원은 눈동자 속에서

かがやいて あふれる 笑顔(えがお)
빛나면서 넘치는 미소


流(なが)れに 翼(つばさ)を あずけて

흐름에 날개를 맡기고서

今(いま)は ふりかえらずに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고


めぐり會(あ)えた 奇跡(きせき)は Pleasure Line
우연히 만난 기적은 Pleasure Line

約束(やくそく)したよね
약속했었지


いちばん 綺麗(きれい)な 空(そら)へ 飛(と)ぼうよ
가장 아름다운 하늘로 날아가자

何度(なんど) 倒(たお)れても "TRY!"
몇 번이고 넘어져도 "TRY!"

傷(きず)つきながら つかむ 明日(あした)
상처입으면서 움켜잡는 내일

優(やさ)しく 强(つよ)く 語(かた)る 君(きみ)を
상냥하게 강인하게 얘기하는 그대를

忘(わす)れない, いつも…
잊을 수 없어, 언제나…


心(こころ)を 濡(ぬ)らした 雨(あめ)
마음을 적셨던 비

ひとしずく 光(ひかり)に とけて
한 방울이 빛에 녹아서

痛(いた)みに ふるえる 翼(つばさ)も
아픔에 떨리는 날개도

小(ちい)さな 愛(あい)を 守(まも)るの
조그만 사랑을 지키는 걸


忘(わす)れないで 世界(せかい)は Pleasure Line
잊지마 세상은 Pleasure Line이야

決(けっ)して こわくない
결코 두렵지 않아


見果(みは)てぬ 空(そら)を ふたりで 飛(と)ぼうよ
끝까지 다 보지 못한 하늘을 둘이서 날아가자

手(て)を はなさないで "FLY!"
손을 놓지 않고서 "FLY!"

さまよいながら 求(もと)める 夢(ゆめ)
방황하면서 추구하는 꿈

朝燒(あさや)けの 待(ま)つ 丘(おか)で 君(きみ)を
아침놀을 기다리는 언덕에서 그대를

熱(あつ)く 抱(だ)きしめて
뜨겁게 끌어안아


思(おも)い出(だ)せば 頰(ほほ)に 風(かぜ)は 吹(ふ)いて
떠올려보면 볼에 바람은 불어와서

わたしたちの 前(まえ)に 道標(みちしるべ) おいてくれる
우리들 앞에 이정표를 놓아주네


見果(みは)てぬ 空(そら)を ふたりで 飛(と)ぼうよ
끝까지 다 보지 못한 하늘을 둘이서 날아가자

手(て)を はなさないで "FLY!"
손을 놓지 않고서 "FLY!"

さまよいながら 求(もと)める 夢(ゆめ)
방황하면서도 추구하는 꿈

朝燒(あさや)けの 待(ま)つ 丘(おか)で 君(きみ)と
아침놀을 기다리는 언덕에서 그대와

いちばん 綺麗(きれい)な 空(そら)を 飛(と)ぼうよ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날아가자

確(たし)かな 未來(みらい)へと
확실한 미래로

傷(きず)つきながら つかめば いい
상처입으면서도 움켜쥐면 돼

優(やさ)しく 强(つよ)く 語(かた)る 君(きみ)は
상냥하고 강인하게 이야기하는 그대는

朝燒(あさや)けに Fly away
아침놀에 Fly away



아주 예전에 들어본 기억이 났는데 이게 크르노 크루세이드 오프닝이었군요.
굉장히 좋습니다 ;ㅅ;乃 강철 오프닝 again 다음으로 좋아~

짜증나는 팟인코더때문에 짜증나는 것이 된 mkvmerge



원래 mkvmerge 툴은 나쁘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mkv 파일에 자막같은것도 내장시킬수도 있고 뺄수도 있고
mkv 파일들을 하나로 뭉치거나 분할하는것도 가능한데
자막만 빼고싶을땐 한 편씩 수작업으로 해줘야 한다는 불편함.

왜 이짓을 하고있냐면 윈도세븐 일본어를 쓰는데 팟인코더를 어플로케일로 돌리고있습니다.
...자막을 아무리 기본 KOREAN (HANGUL?) 설정해놔도 지멋대로 mkv 파일 자체에 내장된 영어자막으로 인코딩하더군요.
컴터 다 꺼버리고 방에 누워서 D2로 튼 순간 당하는 겁니다. 한두번 당한게 아니야.

짜증나는 한국 프로그램들 유니코드로 만들면 좀 덧나나요? 영문 프로그램은 일판윈도에서 잘만돌아가는데 왜 한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안 그럴까?


[그래픽] Paint.NET v3.5




그래픽 프로그램 Paint.NET [페인트 닷넷] 버전 3.5를 소개합니다.



군더더기없고 간편한 인터페이스.



무한한 추가 기능.
(Paint.NET 공식 포럼에서 받아온 유저들이 제작한 플러그인들이 추가된 사진입니다.)



3가지 포맷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색 팔레트
투명도를 0~255로 매우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커먼한 건 다 지원하는 이미지 형식.
버전 3.5에서는 DirectDraw 텍스처 파일(*.dds)을 기본 지원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인트 닷넷은 제가 사용해본 프로그램들 중 가장 감동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켜는 속도부터 시작해서(포토샵, 김프를 켜본 기억이 있어서 대조적인 속도에 많이 놀랐습니다), CPU도 거의 차지하지 않고, 처음 다룰 때부터 거의 완벽한 이미지 편집을 구사했을 정도로 모든 것이 알아보기 쉬웠으며 효과들은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어 쓸데없는 잡효과가 하나도 필요없는 저에게는 이 프로그램이 무슨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수상할 정도로 기이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봐도 굉장히 찬양적으로 쓰고 있는데, 저는 하루에 컴퓨터를 두시간도 못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최소한 두세번은 키고 끄고 할 정도로 많이 사용하게 되었을 정도로 매우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워싱턴 주립 대학의 프로젝트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으며 시작되어 개발되고 처음에는 유료로 배포되다가 무료로 전환되면서 완전한 오픈 소스 프리웨어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C#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걸 사용하려면 닷넷 프레임워크 버전 3.0 이상이 설치되어 있는 윈도(Windows)가 필요합니다. 요즘 윈도 비스타나 7에는 기본적으로 닷넷 프레임워크가 설치되므로 따로 설치할 걱정은 필요없습니다. 윈도 xp의 경우에는 닷넷 프레임워크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고, 150~300MB 정도 시스템 드라이브에 투자해주면 됩니다. 어차피 닷넷 프레임워크는 프로그램 좀 쓰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사항이므로 긴말할 필요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간단한'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 파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에 강합니다. 아무리 큰 이미지도 제가 쓰는 이런 고대 컴퓨터에서도 10초 미만의 처리작업을 마치고 화면에 맞춘 크기의 캔버스가 쫘악 나타납니다. 아무리 확대를 하고 축소를 해도 붓질을 하거나 큰 영역을 복잡하게 선택해서 드래그질을 하더라도 심각한 느려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미지 프로그램을 많이 써봤지만 그림판보다는 느리더라도 이렇게 날쌘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양을 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멋진 디지털 아트를 하나 탄생시키는 데에 부족한 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브러시 크기를 수치로 마음껏 조절할 수 있고 색상은 3가지 형식을 자유자재로 구사가능한 간편한 팔레트로 쓰고 레이어도 마음껏 만들고 위의 레이어로 밑의 레이어를 덮는것도 가능합니다. 디지털 아트를 마음껏 그리는 데에 필요한 것들이 빠짐없이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웹디자인을 위해서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아이콘 파일을 작업하기에 딱인 확대/축소 방식과 팔레트에서 쉽게 설정하는 투명도 이외에도 PNG 파일을 아주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서 요즘 세대 이미지 파일인 PNG로 이루어진 웹페이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될듯 싶습니다. 폰트도 안티앨리어싱된 상태와 안된 상태를 골라서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글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점도 세련된 웹페이지에도 좋을 것 같고 굉장히 제 마음에 듭니다.

확대/축소는 Shift + 마우스 휠을 사용합니다. 세밀한 작업을 할 때에는 3200%까지 확대해서 신속하게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보다 작은 이미지를 많이 접하고 편집하는 저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3200% 확대를 하면 손이 멋대로 움직이더라도 자주 수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플러그인을 지원하는 점도 포토샵이나 페인트샵 프로에 뒤지지 않는 점입니다. 플러그인 하나하나의 용량도 본 프로그램을 닮아서 아주 가볍고 앙증맞은 용량을 자랑하는데 일단 추가하면 가벼움에 상반되는 화려한 효과들을 마음껏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버전 3.5에서 업데이트된 것들 중에 하나가 폰트 리스트를 표시하는 방식인데 일단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맨 처음 폰트를 바꾸려고 누르면 폰트정보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 폰트를 누를 때부터는 폰트이름이 왼쪽에 나오고 그 오른쪽에는 폰트의 미리보기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폰트정보를 불러올 때에 10초 정도 기다리게 됩니다만 이전 버전(v3.36)에서는 이런게 없고 폰트를 모두 미리보기로만 표시하므로 폰트를 누를 때마다 몇초씩 불러와서 약간 짜증이 돋구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업데이트된 점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감동적"입니다. 페인트닷넷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미국 컴퓨터 잡지 PC World 의 리뷰 "Impressive."가 쓰여 있는데 저도 쓰면서 이런 말이 자동적으로 나오더군요. 가벼움과 신속함과 뒤지지 않음과 편리함과 파워풀함 최소한 다섯가지로는 놀랐습니다.

단점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딱 하나 말하자면 이미지를 확대했는데 가장자리가 화면을 꽉 채울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자리를 화면 중앙에 오게 할 수가 없다는 말인데 팔레트 창이 가리거나 하면 약간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꽤나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고쳐 줄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기능 - 8.5
탄탄하고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높게 평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아무것도 깔지 않으면 기본적인 포토매틱 기술을 응용하는 단순한 기능이 몇가지 있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한다면, 10점을 주고도 남겠습니다.

가벼움 - 10.0
.NET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데도 빠릅니다. 물론 복잡한 기술, 프랙탈 효과같은 것은 CPU의 처리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의 용량도 포토샵이나 페인트샵 프로, 김프 같은 것에 비교하면 많이 작습니다.

편리함 - 9.5
마지막에 말한 단 하나의 단점을 제외하고는 전부 편리합니다. 포토샵 같은 경우 효과들을 사용하는데 있어 이상하게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더군요. 효과 조절하는 창 자체도 손대기가 좀 꺼림칙하게도 생긴것이 왠지 저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글자로만 쓰여있어서 자주 쓰는 효과도 눈을 똑바로 뜨고 메뉴를 잘 골라서 들어가야 될 지경이었습니다. 요즘 버전에서는 개선되었는지 모르겠군요(써보질 않아서 죄송합니다 '-';;). 페인트 닷넷은 모든 효과에 고유한 아이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만든 효과 플러그인에도 거의 모두가 아이콘을 달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가까이, 잘 보이게 놓여 있습니다. 이미지를 확대하면 도구 창들이 반투명해집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디자인 - 10.0
이건 좀 많이 주관적인 평가요소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워낙 디자인에 신경이 많이 쓰이다 보니. ㅇㅅㅇ;; 전형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아이콘이 많아서 시각적이고, 윈도의 시각 스타일에 완벽하게 적응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설정한 윈도의 시각 스타일과 동떨어져있는 프로그램만의 프레임(윈앰프나 포토샵 CS4를 생각해보시면 아실 거에요 '-';;)이 아니고 무슨 자기가 설정한 것에 녹아드는 것처럼 프레임이 똑같이 변해줍니다. 위의 스크린샷들은 모두 제가 설정한 시각 스타일에 적응된 모습입니다. 저에겐 이거보다 좋을 수가 없네요.

호환성 - 6.5
호환성은 꽤나 폐쇄적인 편입니다. 윈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닷넷 프레임워크까지 사용하기에 리눅스용 윈도 프로그램 에뮬레이터인 wine으로 가능한지도 의문입니다. 안될 것 같습니다만;;

총평 - 45.0


페인트닷넷 공식 홈페이지 및 다운로드 (http://paint.net/)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음악들



퍼닥으로 음악을 퍼나르다 보니 90GB를 넘었습니다.

파일갯수는 9,842개라고 뜨지만 그중 음악파일들은 7,000개정도 될것 같네요.
(이미지파일,cue,트랙리스트 등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결론은 I've 만세

YUI - How crazy



YUI - How crazy

CAN'T BUY MY LOVE


冷たいギターをケースに押し込む
츠메타이기타-오케-스니오시코무
차가운 기타를 케이스에 억지로 밀어넣어

人通りはまだ多いけど今日の気分はここまで
히토도-리와마다오오이케도쿄-노키분와코코마데
아직 오고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오늘의 기분이 여기까지니까

尊敬できない大人のアドバイス
손케이데키나이오토나노아도바이스
존경할 수 없는 어른의 충고따위

アタシはあなたみたいにはなりたくないと思った
아타시와아나타미타이니와나리타쿠나이토오못타
나는 당신처럼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지

汚れたジーンズで乗り込んでいる地下鉄の窓
요고레타지-인즈데노리콘데이루치카테츠노마도
더럽혀진 청바지로 올라타고 있는 지하철의 창문

映っている自分 変わってなんかない
우츳테이루지분 카왓테난카나이
그 곳에 비추고 있는 자신은 바뀌어있지 않아

あの頃のまま お金なんてちょっとあればいいのよ
아노코로노마마오카네난테춋토아레바이이노요
그때 그대로, 돈 따위는 조금만 있으면 되는거야

how Crazy 分かったように how Crazy アタシのこと
how Crazy 와캇타요-니 how Crazy 아타시노코토
how Crazy 알고 있는것처럼 how Crazy 나의 얘기를

how Crazy 話すのはやめてよ
how Crazy 하나스노와야메테요
how Crazy 하는건 그만둬

how Crazy 深い海に how Crazy 沈んでゆく
how Crazy 후카이우미니 how Crazy 시즌데유쿠
how Crazy 깊은 바다에 how Crazy 빠져가는

how Crazy 船から逃げてきたの
how Crazy 후네카라니게테키타노
how Crazy 배에서 도망쳐온 거야

夢にLove Love Love いつも純情じゃいられない how Crazy
유메니Love Love Love 이츠모쥰죠쟈이라레나이 how Crazy
꿈을Love Love Love 언제나 순진하게 있을 수는 없잖아 how Crazy

駅前通り 地上へ続いてる階段はいつも暗くて不安だ
에키마에도오리 치죠-에츠즈이테이루카이단와이츠모쿠라쿠테후안다
역 앞의 지상을 향해 계속되는 계단은 언제나 어둡고 불안했어

夕暮れのコンビニの駐車場
유-구레노콘비니노츄-샤죠-
해질녘의 편의점의 주차장

明日を知らない子供が小さくあたしに手を振っている
아스오시라나이코도모가치이사쿠아타시니테오훗테이루
내일을 모르는 아이가 조그맣게 내게 손을 흔들고 있어

知恵をつけなさい 将来負けないように
치에오츠케나사이 쇼-라이마케나이요-니
지혜를 배워 장래에 지지 않도록

説得したいのに上手く話せない そんなんじゃダメ 納得もできない
셋토쿠시타이노니 우마쿠하나세나이 손난쟈다메 낫토쿠모데키나이
설득하고 싶지만 잘 말 할 수 없어, 그러면 안돼 납득도 할 수 없지

Oh!神様ちょっと不公平だって思うよ
Oh!카미사마춋토후코-헤이닷테오모우요
Oh!하느님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how Crazy 分かったように how Crazy アタシのこと
how Crazy 와캇타요-니 how Crazy 아타시노코토
how Crazy 알고 있는것처럼 how Crazy 나의 얘기를

how Crazy 話すのはやめてよ
how Crazy 하나스노와야메테요
how Crazy 하는건 그만둬

how Crazy 深い海に how Crazy 沈んでゆく
how Crazy 후카이우미니 how Crazy 시즌데유쿠
how Crazy 깊은 바다에 how Crazy 빠져가는

how Crazy 船から逃げてきたの
how Crazy 후네카라니게테키타노
how Crazy 배에서 도망쳐온 거야

夢にLove Love Love いつも純情じゃいられない
유메니Love Love Love 이츠모쥰죠쟈이라레나이
꿈을Love Love Love 언제나 순진하게 있을 수는 없잖아

努力を続けた学生だって結果にならなきゃ家族はきっと悲しむ
도료쿠오츠즈케타각세-닷떼켓카니나라나캬카조쿠와킷토카나시무
노력을 계속해온 학생이라도 결과가 되지 않으면 가족은 분명 슬퍼하지

世渡り上手が上手くは言ってもそんなの尊敬できない人生 Baby
요와타리죠-즈가우마쿠와잇테모손나노손케-데키나이진세- Baby
세상물정을 잘 알고 있다고는 해도 그런건 존경할 수 없는 인생 Baby

矛盾ばっかな感情 いったいいつまで抱えて生きてゆくのでしょう
무쥰밧카나칸죠-잇타이이츠마데카카에테이키테유쿠노데쇼
모순투성이의 감정 대체 언제까지 끌어안고 살아가는 걸까

how Crazy 分かったように how Crazy アタシのこと
how Crazy 와캇타요-니 how Crazy 아타시노코토
how Crazy 알고 있는것처럼 how Crazy 나의 얘기를

how Crazy 話すのはやめてよ
how Crazy 하나스노와야메테요
how Crazy 하는건 그만둬

how Crazy 深い海に how Crazy 沈んでゆく
how Crazy 후카이우미니 how Crazy 시즌데유쿠
how Crazy 깊은 바다에 how Crazy 빠져가는

how Crazy 船から逃げてきたの
how Crazy 후네카라니게테키타노
how Crazy 배에서 도망쳐온 거야

夢にLove Love Love いつも純情じゃいられない how Crazy
유메니Love Love Love 이츠모쥰죠쟈이라레나이 how Crazy
꿈을Love Love Love 언제나 순진하게 있을 수는 없잖아 how Crazy

冷たいギターもう一度そっと抱き抱えて一人であの頃みたいに歌った
츠메타이기타-모-이치도솟토다키카카에테히토리데아노코로미타이니우탓타
차가운 기타를 한 번 더 살짝 껴안고 혼자서 그 때처럼 노래했어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어스바운드 센트럴} 크고 아름다운



Mr. Saturn (토성인) 봉제 인형

사고싶구나. 사주세요.

(Ebay 80~100만원)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어스바운드 센트럴} Chimera Hunt GMod!

Chimera Hunt GMod!

November 16th, 2009 | Fan Games, MOTHER 3, Videos | 21 Comments

Dustin (and many other people!) sent in news about this last night. To quote Dustin:

I’ve got another GMod addon to show off. This was going to be our entry into the funfest but we didn’t get it ready in time. It’s a gamemode based on the Chimera Lab section in Mother 3. One player spawns as the Chimera and the rest are Pigmasks. The Pigmask’s goal is to turn off the Chimera, and the Chimera’s goal is to kill all of the pigs.

Chimera can roar to fend off any surrounding pigs (it forces them to run a bit and they can’t press the button, afterwards they lose half their sprint) but there is a cooldown.

The Chimera model was ripped from Brawl (animated by my friend FluxMage) and the Pigmask he did from scratch. The gamemode’s not quite done yet but it’s still playable and extremely fun. Hope you enjoy the video.

Holy Giygas that’s awesome 8O



으와 하고싶당 ㅠ


모델 퀄리티가 괜찮네요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D2폰트] Apple Kid Neighborhood


Apple Kid Neighborhood


한글로는 "사과아이 어드밴스"정도로 불러주시면...(ㄱ-


Apple Kid는 본래 <EarthBound>라는 게임에서 사용되는 폰트를 트루타입 폰트로 컨버전한 것입니다.


제가 D2용으로 만들어낸 유일한 폰트인 Apple Kid 의 완전판입니다.

위에 보이는 영문을 포함하고 그리스 문자, 수정된 MS UI Gothic(히라가나,가타카나),

일본어 특수문자(전각 영문부분)도 일부 수정되었고 한글은 TTche 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전 버전은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한자랑 울퉁불퉁하게 어우러져서 보기 안 좋았는데

MS UI Gothic 을 채택하면서 훨씬 개선되었습니다.


많이 사용해 주세용.


川田まみ - radiance

+ 川田まみ님의 SEED 발매 기념 코멘트
데뷰 곡이므로 저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adiance는 반짝반짝 빛난다는 의미도 있는 단어이므로, 정말로 그런 반짝임으로, 들어주시는 분의 마음을 잡고 싶다는 마음도 담겨져 있습니다. 물론, 모두 앨범의 세계관에도 딱 맞다고 생각되었기에 이 앨범에도 수록되었습니다.

_ anican vol 18


+ とらのあな의 싱글 발매 기념 인터뷰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부르시는 건, 이번 「radiance」가 처음입니까?
그렇습니다.

「스타쉽 오퍼레이터즈」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니까, 그 작품의 세계에 대해서도 의식하셨는지요
네. 작품이 지니는 이미지도, 꽤 의식하고 있어요.
이번에 이 시나리오도 전부 다 읽었기 때문에, 시나리오 속에서 느낌을 받은 것도 있고.

「radiance」에서는 KOTOKO씨와 함께 작사도 하셨습니다만, 작사는 이번이 처음이시지요?
그렇군요, 제자신이 작사 크레딧에 들어간 작품 중 공개된 것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가사 작성은 평상시에도 해오고 계신건가요?
개인적으로 스스로 가사를 써본다든지, 이야기를 써본다든지 하고 있습니다.

가사를 위한 아이디어 메모장이라든가 갖고 다나시나요?
네, 갖고 있습니다.
뭐랄까 감동하게 되면 느닷없이 쓰거나.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를테면 실연을 당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같은 일을 나중에 써두는 일도 있네요.「한 소절 감사~」같은 느낌으로. (웃음)
그리고 갑자기 뭔가 문구가 떠올랐을 때에는 휴대폰으로 메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런 원래 써두었던 걸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곡을 듣고서 떠오르는 노랫말이나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제 속에서 부풀려서 작사했습니다.
처 음 곡을 들은 이미지로서는, 「생각보다 안타까운 이미지일까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가사에 대해 들어온 의뢰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성들, 그들이 앞으로도 싸워나간다라는 느낌이 아니고, 본래 일상사에서 일어나는 연애라거나, 친구들과의 우정 같은 일상에 대한 적극적인 마음 같은 것을 전면에 표현해주었으면 하는 것이었기에, 그 점을 표현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걸 여러모로 생각했습니다.

KOTOKO씨와는 어떤 식으로 공동 작업을 하셨습니까?
곡을 들으면서 완전히 동시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곡의 테마인 「적극적」이라는 것이, 저도 이것으로 메이저 데뷰니까 「적극적으로 헤쳐나가자!」라는 지금 제자신의 심경과 꽤 겹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래서, 말하고 싶은 것이라든가 쓰고 싶은 것이라든가가 아주 많아서, 이렇게 하고 싶어 이렇게 하고 싶어 하고 중얼거리면서 정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채 마무리 되었을 때, KOTOKO씨가 어드바이스로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어」라든가 「이렇게 표현하는 게 좋겠네」라든가, 과외 플러스 작사 작업 같은 느낌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정말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_ http://www.toranoana.jp/mailorder/cd/pickup/kawada/mami.html


+ DENGEKI ONLINE의 발매기념 인터뷰
이번 「스타쉽 오퍼레이터즈」에서 OP곡에 기용! 이라는 이야기가 왔을 때, 어떤 느낌이 드셨어요?
그저그저 놀라서, 아니 「내가 해도 괜찮은걸까」라는 그것 뿐이었습니다(웃음). 그와 동시에 물론 기대도 있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첫 인상은 어떠했습니까?
그림이나 자료를 살펴보고, 「근사한 작품이구나~」라는 것이 첫 인상이었네요. 공식 사이트의 정보 같은 것도 개인적으로 조사하고 시나리오도 살펴봤구요. 이런 근사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기쁠 따름입니다」

작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신데, 느낌은 어떠셨나요
처음으로 발표했다는 것으로, KOTOKO 씨에게 도움을 받으며 동시 진행으로 작업했습니다

동시진행이란 것은?
KOTOKO 씨와 둘이서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서,「radiance」의 멜로디를 들으며 작사작업을 해갔습니다. 저는 말하고 싶은 것이나 쓰고 싶은 것이 아주 많아서, 좀처럼 결정할 수 없거나 마무리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KOTOKO 씨가,「이렇게 써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형식의 서포트를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긴 시간을 할애해주셨습니다.

가사를 만들때, 특별히 깊이 생각하신 강한 프레이즈가 있었습니까?
글 쎄요……물론 모든 내용에 생각이 가득 담겨있지만요, 이번에 이 작품에 해당하는 작사의 부분은 "밝고 적극적인 부분을 드러내면 좋겠다"라는 리퀘스트가 있었습니다. 그 적극적인 부분이라는 것이, 앞으로 제가 메이저 데뷰한다는 부분과 겹쳐졌기에, 반대로 그리고 싶은 부분이 잔뜩 생겨나버려 고생했습니다. 단지 노래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 부분에서는, 부드러움이나 적극적인 기분을 그릴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특히 절정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지금 달려가요 아직 본 적 없는 내일을 향해」는, 제 마음 속에서 갑자기 떠올라 작성한 부분입니다. 이 프레이즈는 누가 뭐래도 넣고 싶다고 생각했었으니까, 특별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음 때 주의하셨던 부분이 있습니까?
이 번엔 힘이 있고 밝은 곡이므로, 그 이미지에 주의하면서 밝은 목소리로 부르려 노력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스타일이나 개성을 내면서도 곡의 이미지가 깨지지 않도록, 창법은……글쎄요, 바이브레이트의 대소나 가성 파트 같은 걸까요? 제 자신도 부르면서 기분 좋아졌으니까요 (웃음)

초회한정판에는 프로모션 영상이 수록된 DVD가 붙는군요. 이쪽 촬영은 어땠습니까?
굳이 특정 이미지 등은 굳히지 않고, 그자리그자리에서 자연스러운 촬영을 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Geneon관계자 : 굳이 특정 이미지를 묘사하려고 하지 않고, 지금의 川田씨의 신선한 부분이나 땅의 부분을 그리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_ http://www.dengekionline.com/g-net/interview/gn20050224_interview_mami.htm

가사 및 번역 (펼치기


- radiance/地に還る ~on the Earth~ (スターシップオペレーターズ OP/ED Maxi Single)
- SEED

[출처] we've love I've (http://nvyu.net/ive)
http://nvyu.net/ive/irisnx.cgi?n=311&m=rfm


블로그 제목으로 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 (1순위)
애니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밝고 제 음악 취향에 95% 이상 일치해서
수십번 무한반복으로 들어도 질리지가 않았을 정도로...

가사도 최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일상에 지친 당신 떠나라... 'ㅅ'/


MELL - Red fraction

+ Red fraction 발매 기념 인터뷰
■「Red fraction」발매 축하드립니다. 최고로 멋진 곡이네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우선,「Red fraction」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MELL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영향을 받은 인물이나 아티스트는?

너무 많아서 곤란하네요, 게다가 저는 여러 곳에다 제각각 얘기한 적도 있고….
그저,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가장 적당한 아티스트는 ABBA네요. 타카세 씨와 제가 음악적으로 가장 일치하는 텐션으로 알려진 것이 「ABBA가 좋다!」라는 부분.
제 뿌리는, 모두 시작은 ABBA입니다.
그래서 제 영어가 ABBA 같은거죠. (웃음) 조금 비화가 있는데요.
이번 「Red fraction」 리믹스를 녹음할때도, 타카세 씨가 제 보컬을 듣고서 「쿠쿡」하고 웃었어요. 「음 왜? 어디 이상하게 들리는 곳이라도?」라고 물어보니「아니아니, 좋아」라고 말하는 거였습니다.
「뭐가 좋아?」라고 물으니 「ABBA 같아서 좋아」라는 대답이 돌아올 정도로 둘다 좋아하고있습니다.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타카세 씨와 ABBA의 곡을 듣고 있으면 분위기가 살고, 제 스스로도 노래하기 시작하게 되어, 그 새에 기타 같은 것을 꺼내들거나 하고 둘이서 세션이 시작되고 합니다. (웃음)

■싱어「MELL」의 매력이라면, 어떤 점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제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곡 한곡 다른 얼굴로 대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 래하는 여배우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노래하는 곡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할까…, 이를테면, 이전에 불렀던 「our youthful days」라는 곡과 이번 「Red fraction」을 듣는 분이 계신다 치면, 「아니, 이거 같은 사람이 부른거야?」라고 그 사람이 놀라준다면, 그게 제자신에 대한 최고의 칭찬인거죠.
부르는 곡마다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해낼 수 있다면, 굉장히 즐거울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신곡「Red fraction」에 대해 질문해도 되겠지요. 작사를 하셧는데요, 이 가사는 원작 코믹(BLACK LAGOON)을 보시고 작사하신건가요?
당연하죠!! 전권 다 읽었어요.

■가사는 레비를 이미지화한 것인가요?
레비를 이미지하고 있다기보다, 이 가사는 레비와 제가 서로 대화해서 태어났다 라는 느낌입니다.
제가 새각한 레비쨩은, 원래 천사와 같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태어난 그 때에 신을 잃었다….
잠 수함 속에서 락에게 자신의 신세를 말하는 그녀를 보고, 제 속에서 화 같은 것이 치밀어 올라서 「어째서 그런 일로…!?」라거나 「누가 그랬어?!」라든가 「어째서 못된 어른이 있는거야, 다 나와!!」 같은 느낌으로, 그녀를 상처 입힌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고 싶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그런 힘은 없기 때문에, 복수는 バラ姐씨께 부탁할까요. (웃음)

■작사로 고생한 점이나, 레코딩 때의 이야기를 소개해주세요.
이 곡은 LA에서 레코딩했는데요, 작곡은 타카세 씨가 고생하셨고・・・.
곡이 미완성인 상태에서 LA로 날아가, 타카세 씨가 곡을 내놓을 때까지 모두 통조림 상태였습니다. (웃음)
곡 이 나오자마자 하루 만에 가사를 만들고, 나온 가사를 한시간 정도 읽어보자마자 바로 레코딩이었어요. 그래서 레코딩은 굉장히 불안했습니다만 「불만 있음 오라구!」같은 느낌으로 정색하니, 훗 하고 두사람(레비와 락)이 내려와서 「좋아 MELL, 해라! 노래해!」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얘기였더라? (웃음)
…아아, 작사에 대해서였지요.
코믹을 읽은 그 날부터, 제 상상 속에 떠오른 말은 전부 적어두었었습니다.
그 보다 전에, 작년쯤부터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던 곳이 있어서 세상의 다크한 부분에 대해 여러모로 조사하거나 하고 있고, 그때의 둘도 셋도 더하지 않은 감정을 개인적으로 가사로 적어두고 있었는데, 그것과 코믹을 읽고 느낀 세계관이 꼭 일치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째서 이런 세상에 태어난거지?」같은 부분부터 가사를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 「나는 지옥에서 태어났다, 그러니 총 쯤이야 쏴도 좋지 않나. 그리고 내가 죽으면 이 죄를 신에게 한번에 턱 하고 돌려주면 되지!」 같은 기세네요.
굉장히 세계에 들어가기 쉬웠고, 그 때까지 축적되고 있었던 것도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멜로디가 나온 시점엔 이미 그 멜로디에 들어맞는 말을 선택하면 되겠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_ とらだよ。65호 기사 일부

가사


- Red fraction
- [PV] Red fraction 초회한정판DVD


[출처] we've love I've (http://nvyu.net/ive)
http://nvyu.net/ive/irisnx.cgi?n=381&m=rfm


가사가 직설적이여서 마음에 드는 곡 :P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제트오디오] FATE 그림 스킨 v10.0


지금까지 만든것중 가장 쓸만하고 깔끔한것 같습니다 :P

들어있는 Fonts.rar 의 폰트들을 모두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스크린샷


직접 만든 WinRAR 테마가 보이는 스크린샷입니다. 헑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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