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뷰 곡이므로 저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adiance는 반짝반짝 빛난다는 의미도 있는 단어이므로, 정말로 그런 반짝임으로, 들어주시는 분의 마음을 잡고 싶다는 마음도 담겨져 있습니다. 물론, 모두 앨범의 세계관에도 딱 맞다고 생각되었기에 이 앨범에도 수록되었습니다.
_ anican vol 18
+ とらのあな의 싱글 발매 기념 인터뷰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부르시는 건, 이번 「radiance」가 처음입니까?
그렇습니다.
「스타쉽 오퍼레이터즈」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니까, 그 작품의 세계에 대해서도 의식하셨는지요
네. 작품이 지니는 이미지도, 꽤 의식하고 있어요.
이번에 이 시나리오도 전부 다 읽었기 때문에, 시나리오 속에서 느낌을 받은 것도 있고.
「radiance」에서는 KOTOKO씨와 함께 작사도 하셨습니다만, 작사는 이번이 처음이시지요?
그렇군요, 제자신이 작사 크레딧에 들어간 작품 중 공개된 것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가사 작성은 평상시에도 해오고 계신건가요?
개인적으로 스스로 가사를 써본다든지, 이야기를 써본다든지 하고 있습니다.
가사를 위한 아이디어 메모장이라든가 갖고 다나시나요?
네, 갖고 있습니다.
뭐랄까 감동하게 되면 느닷없이 쓰거나.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를테면 실연을 당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같은 일을 나중에 써두는 일도 있네요.「한 소절 감사~」같은 느낌으로. (웃음)
그리고 갑자기 뭔가 문구가 떠올랐을 때에는 휴대폰으로 메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런 원래 써두었던 걸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곡을 듣고서 떠오르는 노랫말이나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제 속에서 부풀려서 작사했습니다.
처 음 곡을 들은 이미지로서는, 「생각보다 안타까운 이미지일까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가사에 대해 들어온 의뢰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성들, 그들이 앞으로도 싸워나간다라는 느낌이 아니고, 본래 일상사에서 일어나는 연애라거나, 친구들과의 우정 같은 일상에 대한 적극적인 마음 같은 것을 전면에 표현해주었으면 하는 것이었기에, 그 점을 표현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걸 여러모로 생각했습니다.
KOTOKO씨와는 어떤 식으로 공동 작업을 하셨습니까?
곡을 들으면서 완전히 동시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곡의 테마인 「적극적」이라는 것이, 저도 이것으로 메이저 데뷰니까 「적극적으로 헤쳐나가자!」라는 지금 제자신의 심경과 꽤 겹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래서, 말하고 싶은 것이라든가 쓰고 싶은 것이라든가가 아주 많아서, 이렇게 하고 싶어 이렇게 하고 싶어 하고 중얼거리면서 정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채 마무리 되었을 때, KOTOKO씨가 어드바이스로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어」라든가 「이렇게 표현하는 게 좋겠네」라든가, 과외 플러스 작사 작업 같은 느낌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정말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_ http://www.toranoana.jp/mailorder/cd/pickup/kawada/mami.html
+ DENGEKI ONLINE의 발매기념 인터뷰
이번 「스타쉽 오퍼레이터즈」에서 OP곡에 기용! 이라는 이야기가 왔을 때, 어떤 느낌이 드셨어요?
그저그저 놀라서, 아니 「내가 해도 괜찮은걸까」라는 그것 뿐이었습니다(웃음). 그와 동시에 물론 기대도 있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첫 인상은 어떠했습니까?
그림이나 자료를 살펴보고, 「근사한 작품이구나~」라는 것이 첫 인상이었네요. 공식 사이트의 정보 같은 것도 개인적으로 조사하고 시나리오도 살펴봤구요. 이런 근사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기쁠 따름입니다」
작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신데, 느낌은 어떠셨나요
처음으로 발표했다는 것으로, KOTOKO 씨에게 도움을 받으며 동시 진행으로 작업했습니다
동시진행이란 것은?
KOTOKO 씨와 둘이서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서,「radiance」의 멜로디를 들으며 작사작업을 해갔습니다. 저는 말하고 싶은 것이나 쓰고 싶은 것이 아주 많아서, 좀처럼 결정할 수 없거나 마무리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KOTOKO 씨가,「이렇게 써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형식의 서포트를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긴 시간을 할애해주셨습니다.
가사를 만들때, 특별히 깊이 생각하신 강한 프레이즈가 있었습니까?
글 쎄요……물론 모든 내용에 생각이 가득 담겨있지만요, 이번에 이 작품에 해당하는 작사의 부분은 "밝고 적극적인 부분을 드러내면 좋겠다"라는 리퀘스트가 있었습니다. 그 적극적인 부분이라는 것이, 앞으로 제가 메이저 데뷰한다는 부분과 겹쳐졌기에, 반대로 그리고 싶은 부분이 잔뜩 생겨나버려 고생했습니다. 단지 노래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 부분에서는, 부드러움이나 적극적인 기분을 그릴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특히 절정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지금 달려가요 아직 본 적 없는 내일을 향해」는, 제 마음 속에서 갑자기 떠올라 작성한 부분입니다. 이 프레이즈는 누가 뭐래도 넣고 싶다고 생각했었으니까, 특별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음 때 주의하셨던 부분이 있습니까?
이 번엔 힘이 있고 밝은 곡이므로, 그 이미지에 주의하면서 밝은 목소리로 부르려 노력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스타일이나 개성을 내면서도 곡의 이미지가 깨지지 않도록, 창법은……글쎄요, 바이브레이트의 대소나 가성 파트 같은 걸까요? 제 자신도 부르면서 기분 좋아졌으니까요 (웃음)
초회한정판에는 프로모션 영상이 수록된 DVD가 붙는군요. 이쪽 촬영은 어땠습니까?
굳이 특정 이미지 등은 굳히지 않고, 그자리그자리에서 자연스러운 촬영을 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Geneon관계자 : 굳이 특정 이미지를 묘사하려고 하지 않고, 지금의 川田씨의 신선한 부분이나 땅의 부분을 그리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_ http://www.dengekionline.com/g-net/interview/gn20050224_interview_mami.htm
가사 및 번역 (펼치기
- radiance/地に還る ~on the Earth~ (スターシップオペレーターズ OP/ED Maxi Single)
- SEED
[출처] we've love I've (http://nvyu.net/ive)
http://nvyu.net/ive/irisnx.cgi?n=311&m=rfm
블로그 제목으로 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 (1순위)
애니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밝고 제 음악 취향에 95% 이상 일치해서
수십번 무한반복으로 들어도 질리지가 않았을 정도로...
가사도 최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일상에 지친 당신 떠나라... 'ㅅ'/
Radiance!! 좋다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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